샬롬~! 구주대망 2019년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오늘 음성 녹음을 했는데, 녹음앱 선택을 잘못해서 10분만 녹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디모데후서 말씀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디모데후서 1장 1 ~ 8절까지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생애 마지막 편지로, 그가 로마 감옥에서 복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쓴 목회서신입니다. 당시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는데, 바울은 자신의 생명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마지막으로 꼭 보고 싶으니 속히 오라고 요청하며, 목회자로서 어떻게 교회와 성도를 세워가야 할지 권면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서신서의 특징인 발신자와 수신자를 밝히며,
특별히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로마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싫어하고, 복음을 외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을 자랑하며,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는 이 복음으로 초청하신 이유와 목적입니다.
오늘 하루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 꼭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교회에서는 실버행복학교 소풍이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NpN-KqhY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