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히13:7-16절말씀입니다.
우리가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않으려면,
주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을 귀히 여겨야 하고(7,17절)
또 한가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다고 합니다(7절).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지 다른 교훈에 빠지지 않고,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귀한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저자는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합니다(12절).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 역시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13절)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예수님의 치욕입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모든 고난입니다. 모욕입니다. 조롱당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어디로 가야합니까?
영문 밖으로.. 십자가의 못 박히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을 믿고 따를려면, 많은 치욕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손해나 핍박을 감내해야 합니다. 비웃음 거리가 되고, 외톨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치욕도 감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살 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4절입니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가 치욕과 모욕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은 영구한 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국가나 정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장치와 올 영구한 도성이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요.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오늘도 그 나라를 가슴에 품고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