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막7:13-24절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책 잡기 위해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이 씻지 않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부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사람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16절).
사람 안에서 밖으로 나와서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등등입니다( 20-21절)
마음에서 나오는 죄가 사람을 부정하게 만들고 더럽힙니다.
우리 안에 이 죄는 아무리 깨끗한 물로 씻어도 없앨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우리의 모든 죄가 씻음 받고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정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먼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성령님을 의지해야만 합니다.
끊임없이 내 안에 있는 죄와 싸워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배부른 사자는 앞에 아무리 토끼가 뛰어다녀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미 배가 부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을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면 됩니다.
말씀으로 배가 부르면,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죄와 싸우며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