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워 주님을 예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말씀은 막12:1-12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입니다.
비유 속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의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인의 마음은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 죄악 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다양한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찾아온 기회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그래서 그 기회들을 놓치면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구원받을 기회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다른 어떤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는 예수님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말씀을 들을 기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할 기회,
더 나아가 이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주십니다.
혹여나 아직 예수님을 나의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성령 께서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반응하여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매일 전도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선한 일에 더 많이 동참해 주시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복음을 위해 흘리는 땀과 수고가 반드시 구원의 열매가 되어 돌아오게 될 줄을 믿고
이 복음 사역에 더 집중하고 헌신하는 저와 우리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2. 자녀에게, 이웃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게 하소서
3. 매일 전도대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구원의 열매가
많이 맺히게 하소서
4. 연약한 지체들(특히 안인정 집사님)과 4월에 있을
전도축제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