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신2:1-15절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38년간의 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일지역과 모압지역을 통과할 때,
그 지역사람들과 싸우지 말고, 그들의 것을 빼앗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세일지역과 모압지역은 에서와 롯의 자손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줄로 재어준 가정과 직장, 삶의터전이 있습니다.
내게 허락되지 않은 것을 가질려고 해선 안됩니다.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고 믿음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십니다.
7절에 보시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겠다.
40년동안 함께 하면서 너희에게 부족함이 없지 않았느냐?”
정말 백성들에게는 에돔사람들에게 양식을 사 먹을 재력이 있었고,
에돔 사람들이 두려워할만큼 강력한 군사력도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나 많은 복을 주셨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공급하신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