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17일 새벽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신20:10-20절입니다.
전쟁에 관한 규례 중에서
전쟁에서의 승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언제나 먼저 화평을 청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화평을 거절한 성읍에도 전쟁 후에 생명을 보존하고,
심지어 수목의 생명 조차도 아끼도 보호해야 합니다.
전쟁도 이방졳속들과는 구별되게 생명 존중과 하나님의 규례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나안 족속에게는 모든 것을 진멸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나안 족속을 통해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는 죄악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죄는 결코 긍휼의 대상이 아니라 진멸의 대상입니다.
오늘도 삶의 모든 현장에셔 믿음으로 싸우시고 말씀대로 싸우시길 바라고
내 욕심과 감정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싸우고 승리하길 바랍니다.
* 파더스데이가 내일 입니다.
마지막까지 기도와 전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성령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