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신28:1-19절말씀입니다.
본문에는 언약적 축복과 저주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거나 저주를 받는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느냐?에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말씀에 순종해서 복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막상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노력해보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겉으로만 지켜서는 안되고,
어제 새벽에 말씀한 것처럼, 내면화해서 은밀하게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모든 율법을 다 지켜도 하나라도 어기면 모두 범한 자가 됩니다(약2:10).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서 복받을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복은 고사하고 모두 다 저주받을 인생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율법의 저주아래 놓여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물 창고를 여시사"(12절)
가장 값비싼 보물,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주셨습니다(갈3:13).
다른 어떤 복보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소유한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병들어도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우리가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최고의 복이신 주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