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Ju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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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06-11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신 31:30~32:14절

샬롬~!!
오늘도 밝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하루가 또한 기회이자 선물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신명기 31장 30절 - 32장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어제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연약함을 경계하고

죄를 범하였을 때는 돌이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가 담겨져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의 부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대목입니다.
어떤 은혜가 있었을까요?
첫째,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그들을 택하시고 관심을 쏟으셨다는 것이죠.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둘째,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입니다.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다, 독수리 새끼를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다)
셋째,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분명히 알 때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죄의 비참함 속에 있던 나를 건지신 분, 주를 만난 이후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입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높여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꺼이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며 은혜를 노래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