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10장 5~19절입니다.
오늘은 앗수르에 관한 말씀입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범죄했기 때문입니다.
앗수르가 강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몽둥이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는 이것을 모릅니다.
이스라엘도 몰랐기 때문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세계의 모든 역사를 섭리해 가십니다.
강대국을 일으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기도 하시고, 강대국을 멸망시키시기도 하십니다.
우리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계를 이끌어가시는 분이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강대국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 나에게 회개할 죄가 있는지 돌아보고, 죄가 있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을 날마다 가까이 하는 성도가 되도록
* 몽골비전트립과 유치부 성경학교를 위해
* 아픈 성도를 위해(박도생장로님, 조재선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