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 3일(토)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 19:1-15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애굽을 향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들이 가진 세상 지혜, 물리적 힘,
경제적인 힘을 믿는 애굽을 심판하사,
그들이 도모하고 의지하는 바가 얼마나 헛되고
무력한 것인지를 보여주려 하십니다.
우리 역시 성도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권능보다 애굽으로 대변되는 세상을
(돈, 명예, 쾌락 등) 더 의지하지는 않습니까?
만일 이러한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나는 말씀 따라 가겠다.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겠다.”
갈수록 믿음으로 살아가기 힘든 이 때에
더욱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돌이키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 주일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안식월 마치고 말씀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 중등부 수련회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