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통해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고린도후서 7장 2-16절의 말씀입니다
본문 5절에 기록되었던것 처럼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육과 영이 힘든 그때에
디도를 통해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도간의 교제는 우리가 매주 고백드리는 사도신경에도 나타나며
주일 말씀을 통해 살펴보고 있는 십계명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교제로 인해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본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간의 교제는 꼭 필요한것이라 말합니다.
빌립보서에서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 죽는것도 유익함이라 라고 말했던 바울이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라고 말합니다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모든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동역자를 붙여주심을 또한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때에
성도간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