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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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12-11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느 9장 22-31절

샬롬~!!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이 이제 진짜 겨울이 오기는 오는 것 같습니다.
감기가 유행하고 건강 상하기 좋은 날씨이니 다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 챙기셔서 아프신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은 느헤미야 9장 22-31절 말씀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정복기에 또한 사사기 시대에 또 왕정시대에

어떻게 하나님이 은헤를 베푸셨는가를 노래 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언약을 져버리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 떠났죠.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히 멸하지 않으시고 남겨 두셨습니다.

미래를 소망을 남겨 두셨습니다.

31절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이 기억해야 하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제 성벽을 세워 튼튼히 진 것 같지만, 그것에 미래와 소망이 있지 않음을 말이죠.

그들의 흥망성쇠는 여전히 언약을 기억하사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며 도우시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있음을 말입니다.
그들이 지금처럼 회개하고 돌이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회복한다면

주의 은혜와 긍휼이 있어 미래와 소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입니다. 우리의 미래와 소망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아 합당한 삶을 살고자 할 때,

열매 맺는 삶을 갈망하며 하나님을 붙들 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의 은혜와 소망이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참된 미래와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자녀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