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2월20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느12:44-47절입니다.
성벽 봉헌식까지 다 마치고 느헤미야가 마지막으로 개혁하는 것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드릴 십일조와 첫소산물과 거제물의 규례를 다시 확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백성들이 다시 성전중심, 예배중심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전적으로 자신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백성들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교회에서 목회자들이나 전적으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잘 제공하는 것이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예배중심으로 살아가는 귀한 일이고,
우리 자신의 삶이 회복되는 귀한 일입니다.
* 오늘 마지막 구역모임을 합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구역, 사랑과 선행을 나누는 구역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내년 사역지원자가 더 많아지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