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월7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9:35-10:4절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도의 부르심과 12사도의 파송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8-9장의 예수님의 10가지 치유 기적에도 무리들은 놀라기만 하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사역을 계속하십니다.
가르치고 전파하시고 고치시니라, 그것도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왜 그렇게 하십니까?
무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리고 그 일을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부르셔서 함께하고자 하십니다.
그리고 10장에서는 부르신 제자들을 사도로 보내시고, 12사도의 이름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무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시고, 예수님과 함께하시고,
배우고 가르치신 후에 다시 사도로 내어보내십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이 바로 이 모습이길 바랍니다. 제자로 부름받고, 사도로 보냄받고~~
제자로 부름받고, 사도로 보냄받은 성도들에게 우리 주님이 함께하시고,
은혜와 권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고, 예수님의 사도로 보냄받은 성도가 됩시다^^
* 오늘 구역모임과 금요기도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