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월15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12:1-21절입니다.
예수님의 거절 중에서 가장 극심한 거절이 마12장에 나옵니다.
14절에서 예수를 죽이려고 공모하고,
24절에는 바알세불의 졸개라고 비하합니다.
하지만 이런 거절 속에서도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됨을 선포합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안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와야 안식을 얻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안식의 주인되신 주님께 나아오라~~
유대인들에게 거절당한 주님께서 이방인에게로 향하십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구원이 되고 정의가 되어 주십니다.
이제 주님은 유대인들을 위한 구주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구주이십니다.
그 주님께서는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꺼지 않으십니다.
어떤 상한 갈대 같은 사람도 주님께 나아오면 구원을 받고, 정의를 얻고, 안식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온세상의 진정한 안식과 구원의 주이신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오는 성도들이 됩시다.
* 오늘 이밝은, 강주은 청년들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시고
** 내일 거룩한 주일을 위해, 말씀선포하는 저와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