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4월2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마24:15-31절입니다.
본문은 예루사렘 성전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과 선포입니다.
멸망이 어떻게 확실하고, 참혹할 것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AD70년에 성전과 예루살렘은 완전히 멸하게 됩니다.
우리 인생에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보다 더 큰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죽음입니다.
아담의 죄로 인하여 인간은 사고, 병, 노환으로든
한가지에 걸려서 이 죽음으로부터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철학자들은 신은 없다,
내세는 정신이 나약한 자들이나 믿는 것이다라고 정신승리 하지만
그들은 정작 죽을 때 두려워하며 떱니다. 왜요?
본능적으로 죽음 후에 심판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피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이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 분 없이는 내가 멸망할 수 밖에 없다고 손들고 오는 회개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이제는 악한 곳에 있지 않고 생명의 곳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 땅위에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로마제국도 로마를 통한 평화라고 그렇게 큰 소리를 쳤지만
게르만족의 침입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어떤 제국도 지도자들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는 나라, 그리고 세계의 강대국이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줄 수 없습니다.
세상 나라는 언제나 흥망성쇠를 겪고 돌고 돌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망하지 않으며 그 영광은 영원합니다.
그리고 그 영광을 받은 곳은 바로 우리 모든 민족교회입니다~!
이 교회 안에 말씀과 찬양을 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주시며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이땅에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영원한 주님의 영광과 그 영광이 있는 교회에 함께 지어져가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있는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멸망받아 썩어질 것을 구하지 않고 나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2. 나라와 세상은 무너지지만 하나님 나라는 무너지지 않고 확장될 것을 믿으며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