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 13일(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왕상 8:1~11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성전 건축이 마무리되고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를 모시는 장면입니다.
솔로몬이 지극정성으로 언약궤를 모셔올 때,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거하기를 기뻐하시고 충만하게 임하셨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모시려는 정성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둘째, 늘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려는 순종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셋째, 언약의 말씀을 늘 우리 마음 속에 명심하면서 하나님 사랑(카도쉬-거룩),
이웃 사랑(섬나도-섬기고 나누고 도와줌)으로 거룩한 삶을 살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하나님이 충만하게 임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어부바전도(부모님전도) 신청한 18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