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5년 7월 8일 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Jul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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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5-07-08
설교자 이성찬 목사
성경본문 사 43:1-13절

오늘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사43:1-13입니다.

42장의 상황만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에을 포기하시고 버리실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심은 그게 아님을 오늘 본문인 43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이 마음,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책임지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과 동일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일4:9-10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가장 값진 생명과 우리의 생명을 맞바꾼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명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기꺼이 자기 목숨을 내놓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 은혜와 사랑 앞에 어느 누가 큰 소리를 내며,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고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감격이 날로 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더 깊이 알아가고 구원의 감격이 날로 커지게 하소서
2. 내가 만나고 경험한 예수님을 삶의 현장에서 전하고 증언하게 하소서
3. 태국 단기선교팀, 교회학교 여름사역, 담임목사님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