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 15일(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 46:1-13절입니다.
바벨론의 주신 벨과 느보가
엎드러질 것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상과 비교하시며
자신이 어떤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1. 자기 백성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날 때부터
안고 업어 키우셨고, 이스라엘이
노년이 되고 백발이 될 때까지
품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지으셨기에 끝까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말씀하십니다.
2.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내가 말하였은 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 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자신의 기쁘신 뜻을
끝내 이루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3. 살아계신 하나님
우상은 사람들이 도금장이에게
금과 은을 주어서 만든 것이라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합니다.
철저하게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죽은 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같은 분이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셔서 책임지시고,
약속한 바를 이루시는 신실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늘도 마음에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유치부 여름성경학교(토)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