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본문 민수기 7장 72절에서 8장 4절입니다.
열한째 날과 열두째 날 각각 아셀 자손의 지휘관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이 드린 헌물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금까지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각각 드린 헌물을 모두 합산하여 다시 한 번 더 기록합니다.
이들이 드린 예물에 대하여 이처럼 반복하여 기록하는 것은
그들이 드린 예물에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이와 같은 기대에 부응하여 본문 89절에서 그들에게 임재하십니다.
예배는 이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고 준비하는 인간의 반응과
그 기대에 부응하심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기대하며 예배드림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예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부터 진행되고 있는 부부생활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고, 오늘은 현충일인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