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 잘~~ 들었습니다. 다안다, 자연인, 하나님연금,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주일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매주일은 가기 힘들고 비오는 날만 예배드리러 가겠습니다.
목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목소리 유지하셔요^^’
‘목사님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요~ 참 오랜만에 교회를 가보았는데 너무 푸근해서 참 좋았습니다. 지난번 YWCA 행사 때 목사님의 설교도 참 인상깊었는데, 지난주일 설교는 더욱 더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남은 삶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주일은 은혜 많이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시간되면 꼭 다시 교회가겠습니다. 지난주일은 너무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일날 꼭 가겠습니다’
지난주일 행복나눔축제에 방문한 분들에게 제가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으로 온 문자들입니다. 제게 고맙다는 답장을 보내주신 분들이 10여명 되고, 어떤 분들은 직접 전화로 감사하다며 시간 되는대로 꼭 교회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난주일 교회를 방문한 VIP들이 좋아하셔서 참 좋았고, 무엇보다도 우리 성도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싶습니다.
지난주일 모두 413명이 방문카드를 제출해 주셨고, 그 중에서 85명이 결신카드에 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응답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 분들이 꼭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행복나눔축제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멋지고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지금부터 기도하며 전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