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긍휼의 주님이 오늘 우리의 삶에 찾아와주셔서 삶을 회복해 주시는 은혜를 함께 누릴수 있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추수할 일꾼을 찾으시는 본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을을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인생들을 보시며 드셨던 마음은 뿔쌍히 여기시는 마음이었습니다.
목자 없는 양같은 인생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추수할 일꾼이었죠.
주님은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 구하라 합니다.
돌봄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인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긍휼이 필요한 인생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도울 일꾼이 필요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의 사명을 오늘날 교회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병든자를, 약한 곳을 고치도록 권능을 주시고 행하시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그 사역을 확장하며 이어갈 수 있도록 말이죠.
우리교회가 그 일을 위해 세워졌음을 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의 사명을 가진 교회로 부르심을 받아 세워졌음에도 다른 것들에 관심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안녕과 내게 베풀어질 복과 은혜 이런것만 관심가고 정작 사명은 사라져버린 그런 우가 없도록
다시금 우리 교회 공동체의 사명을 확인하고 기도하며 애써야 할 때입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대로 역활을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 되도록.
2. 약한 자를 돌아보며 회복을 위해 힘쓰는 그 일을 게으르게 하지 않도록 또한 우리 성도 가운데 약한 자들을 위해서.
3. 2월부터 시작되는 구역 모임을 위해 (구역을 통해 서로 돌아보며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힘쓰도록)
4. 주님이 나를 교회 공동체로 부르셨는데 주의 사명을 남에게만 미루고 나는 빠져버리는 어리석음이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