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예배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마17:1-13입니다.
주님께서는 세 명의 제자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산에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화셨는데
성경은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고 말합니다. 마가는 이 세상의
빨래 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광채가 났다고 묘사했습니다. 예수님의 변화된
이 모습은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실 영광스러운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 또한 장차 그렇게 될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험난하고 그 길이 고난의 길이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릴 지고 간다면 우리 또한
주님처럼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소망과
이 영광을 바라보며 오늘의 고통을 참고
견디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차 얻게 될 참된 영광을 기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