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11일 새아침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찬송은 141장 호산나 호산나~
오늘 말씀은 마21:1-11절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입니다.
평화의 왕, 겸손의 왕이 나의 도성에 찾아오실때
전심으로 찬양하며 영접하고,
귀한 예물로 경배하며 영접합시다.
평화의 왕을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참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2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1: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21: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21: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21: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