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으로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새벽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1~14절까지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성전파괴와 관련해서 종말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 어제 저는 가족들과 경남 의령의 한우산에 다녀왔습니다. 오고가는 길에 피고 있는 벚꽃과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정말 봄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멈춘 거 같습니다. 학교는 개학을 연기하고, 공장은 멈추고, 교회는 페쇄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정지되고, 중단된 거 같은데.. 계절은 바뀌고 있었습니다.
변함없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 세상을 움직이시고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습니다.
종말에 일어날 일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두렵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기억하시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시고 치료제가 하루속히 개발되게 하소서
2 성도들의 신앙을 붙들어주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우소서
3 교회 리모델링 공사가 순적히 진행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