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7일 금요일

by 좋은목자 posted Mar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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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0-03-27
설교자 이성찬 목사
성경본문 마 25:1 ~ 13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됩시다.^^

 

오늘 말씀은 25:1-13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믿음으로 잘 준비하여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고

주님 만날 것을 사모하고 기대하는,

그래서 거룩한 신부로서 날마다

정결하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