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기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제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게 참 기쁩니다.
그러면서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혹은 믿음이 연약한 가정에서 나오는 다음세대들이 부모의 반대로 게으름으로 나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음과 환경을 여시고 다음세대들이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도록 같이 기도해 주십시요.
오늘 본문은 아모스1: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예언하던 아모스 선지자. 남유다의 백성이었지만 북이스라엘에서 선지자로 활동해야 했던 사람입니다. 부유했지만 영적으로는 피혜해진 이스라엘이었기 때문이죠. 아모스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그 심판은 이방민족이라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아람과 블레셋의 죄악 - 가난한 자를 핍박하고, 자기 이윤을 위해 남을 헤하고,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죄짓고, 남이야 어떻든 내 세상만을 만들어 즐기는 모습,
이 모습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속에 이 모습이 있습니다. 이 시대속에 그 모습이 있습니다.
이 길은 심판의 길 멸망의 길 입니다. 이런 멸망의 길인 세상과 같은 모습, 같은 생각, 같은 원리, 같은 기준으로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같이 삽시다.그길이 형통의 길인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 사시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