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허락하신 오늘이 기회이고 복된 날인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모스 1:9-2:3 입니다.
두로, 에돔, 암몬, 모압의 심판을 다루고 있죠.
이들의 죄는 약한자를 억압하고, 잔인하며, 폭력적인 것입니다.
특별히 이들은 이스라엘을 힘들게 했던 대적들이죠.
하나님은 이들을 징계하십니다.
그럼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천지의 주인으로서의 정의를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정의는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비켜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두로와 에돔, 암몬, 모압에게는 없는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지켜져야 하는 하나님의 법은 무엇일까요?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가난한 자를 섬기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실현되는 거룩한 삶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 예수님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과거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모습, 거룩한 삶의로의 모습 돌아 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 하루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거룩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