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IVE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고 좋게 듣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합시다

담임목사 Column

 

icon-heading.png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 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선교활동 과정에서 조금 힘든 점들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고1 김승민)

 

 

처음 가본 나라, 베트남은 공산국가이기에 제대로 된 선교가 이루어질 수 없음에도, 고아원, 마약중독자센터, 지역교회에서 다들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았다. 카페를 빌려서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 찬양하고 간증하고 기도할 때 정말 다들 간절해 보였다. 그래서 평소에 예배드릴 때 나의 간절하지 못했던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나중에라도 도움이 될 만한 사람으로 성장해서 선교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 (고1 이주앙)

 


처음에는 그냥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갔지만, 베트남에 도착하고 선교사님을 만나고 선교사님께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고 선교에 진지해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자 모든 것이 달라졌는데, CCD와 무언극뿐만 아니라 선교 활동을 하는 모든 일에 많은 생각들과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베트남의 힘든 사람들을 보았을 때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1 차동연)

 

 

이번 선교를 통해 처음에는 베트남에 관심이 없었지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4%밖에 되지 않는 나라인 베트남 땅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고, 선교사님이 왜 10여 년간 위험한 타지에서 고생하시며 선교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마냥 공부만 하면 성공한다는 내 어리석은 생각도 이번 선교를 계기로 바뀌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진정한 내 비전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그 비전을 찾지 못했지만, 선교했던 기억들을 되살려 하루하루 기도하면 하나님이 언젠가 찾아주실 것을 믿고 있다. 오늘도 내 비전을 찾도록 기도하며 하루를 살아가야겠다. (고1 허 윤)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그곳의 아픔을 듣고 함께 기도했다. 나와는 아무상관 없는 장소였지만 ‘이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놀라운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열망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 모든 일정이 끝나면 한방에 모여 그 날 일정에 대해 감사했던 것을 나누었다. 한 명 한 명 감사했던 것들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고2 안승빈)

 

 

비전트립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게 되어 기뻤다. 특히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선교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행복하게 자라가기를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약 중독자 센터에 갈 때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찬양하고 간증을 들으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중독을 잘 이겨냈으면 하고 기도했다. 베트남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고3 김한나)

 

 


  1. No Image

    은혜로운 찬송암창대회 (조혜민 성도 / 삼계4)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저는 청년시절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성경 말씀을 잘 몰랐기에 찬송을 드림으로 하나님께 나아갔고, 또 찬송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찬송을 드리...
    Category2022
    Read More
  2. No Image

    가을에는 기도하고 전도하게 하소서

    오늘 행복나눔축제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주대망 2022년 행복나눔축제가 시작됩니다. 행복나눔축제 D-day가 11월13일이니까 딱 두달이 남았습니다. 남은 두달 동안 온 교회가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여 꼭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전도(영혼구원...
    Category2022
    Read More
  3. No Image

    감옥으로부터 온 편지

    임양훈성도는 2021년 1월에 우리교회 등록하고 3월에 세례를 받고, 여의치 못한 사건으로 4월에 창원교도소에 수감되어 현재 1년 넘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와서 세례를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아 수감되어 그의 신앙과 생활 모든 것이 안타깝고 염려...
    Category2022
    Read More
  4. No Image

    새롭게 알게 된 스가랴서 (황성일 장립집사 / 경원7)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운 여름도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나태해지고 영적으로 느슨한 이 시점에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든(?) 성경본문을 가지고 힘...
    Category2022
    Read More
  5. No Image

    교회여 일어나라 (구본혁형제 / 청년1부)

    2019년 여름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서야 외부 수련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청년1,2부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수련회였기 때문에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련회를 준비하면 할수록 수...
    Category2022
    Read More
  6. No Image

    스가랴 말씀부흥회

    저는 요사이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스가랴 성경과 씨름하며 말씀부흥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성경을 붙들고 씨름해도 하루에 1장 정도의 분량 밖에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더디고 힘든 작업이지만 말씀부흥회를 통해 부어주실 은혜와 영광을 기대하...
    Category2022
    Read More
  7. No Image

    중직자 부부수양회

    제가 부임하고 올해 처음으로 중직자 부부수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획은 했지만 코로나 등의 이유로 한번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이 모두 다 귀하지만 중직자들은 교회의 기둥같은 직분...
    Category2022
    Read More
  8. No Image

    다니엘기독학교 교사로 섬기며 / (정영애 집사 / 삼계2)

    지난 22일에 다니엘기독학교 종강예배가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나의 오병이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면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혼자서는 5,000명을 먹일 수 없으셨을까요? 왜 아이가 드린 오병이어를 가지고...
    Category2022
    Read More
  9. No Image

    성경기초반 수료 간증문 (정현숙성도 / 내동4)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선생님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가끔 교회에 나가곤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
    Category2022
    Read More
  10. No Image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

    이번주 화요일 11시에 김해밀알선교단의 장애인 30-40여명이 우리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릴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다시금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기로 하고 첫 예배를 우리교회에서 드립니다. 코로나...
    Category2022
    Read More
  11. No Image

    맥추절 성도들의 감사

    맥추감사주일에 많은 성도들이 감사의 제목을 조모조목 풍성히 적어내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몇분의 글을 함께 나눕니다. 01 / 참 좋으신 하나님, 지나온 2022년 전반기를 돌아보며 베푸신 은혜를 헤아려봅니다.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통해 교회에 비전을 ...
    Category2022
    Read More
  12. No Image

    사도행전 29장을 이어가는 매일 전도팀 (김경숙A 권사 / 경원6)

    올해 들어 목과 어깨 주위에 통증이 심해져 mri 찍으니 목디스크 판명을 받고, 수술을 고려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유독 눈에 띄는 광고 하나가 있었습니다. 매일 전도대를 모집한다는 광고였습니다. 2층 내려갈 때마다 주시는 말씀이 “추수할 곡식은 많...
    Read More
  13. No Image

    구주대망 2022년 전반기의 감사

    구주대망 2022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마지막주일입니다. 다음주 맥추감사주일을 앞두고 전반기 교회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조목조목 세어보며 감사하고자 합니다. 먼저 담임목사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정상적인 목회활동을 할 수...
    Category2022
    Read More
  14. No Image

    모드니 아기학교 3기를 마치며 … (이은지 집사 / 아가페3)

    예슬이가 다음세대로 잘 양육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슬이의 첫 신앙학교인 ’모드니 아기학교‘에 갈 수 있게 되어, 엄마인 저는 기쁨과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돌이 막 지날 무렵 4월 7일, 3기 아기학교 첫날, 유치부실 앞의 입...
    Category2022
    Read More
  15. No Image

    행복 부부세미나를 마치고~ (오정석 집사 / 구산5구역)

    거센 비가 내리는 주일 오후! ‘유가네 닭갈비’에서 맛난 저녁과 함께 행복 부부세미나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2주 전에 부부세미나에 가고 싶다는 아내의 뜬금없는 요청에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아내가 사모님의 강의를...
    Read More
  16. No Image

    첫 구역피크닉예배를 드리며 (이대원 집사 / 아가페5구역)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구역피크닉예배가 다시 시작됨에 감사하면서도 처음으로 구역장을 맡게된 저로서는 부담 반 설레임 반이였습니다. 저희 아가페5구역은 대부분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과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이 모여있는 막내구역입니다. 이번 구역피...
    Read More
  17. No Image

    1951년생의 효도관광 이야기 (신인덕 집사 / 장유1)

    “집사님! 칼럼 좀 부탁드립니다.” 어느 목사님의 애절한 부탁에 놀라기도 했지만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1951년생으로 처음 효도관광을 가게 된 저이기에, 설레기도 하고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싶어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설레...
    Category2022
    Read More
  18. No Image

    또 하나의 생명의 양식, 성찬

    오늘 성령강림주일 오전예배에 성찬식을 행합니다. 성찬은 주님께서 직접 제정하여 최초로 시행하시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지켜 행하라고 명령하신 성례입니다. 성례는 세례와 성찬 두가지인데, 세례는 예수님을 믿을 때 평생 한번 받는 것이지만, 성찬은...
    Category2022
    Read More
  19. No Image

    행복 부부세미나에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장 중요한 두 기관이 가정과 교회이고, 또한 가정과 교회는 천국을 실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행복한 천국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부부관계가 우선적이고, 필수적입니다. 오늘날 가정의 많은 불화와 ...
    Category2022
    Read More
  20. No Image

    행복 콘서트를 통해 받은 행복의 메시지 (구주안 / 고등부)

    이번 행복 콘서트는 제게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학업을 하며, 새벽 5시에 새벽 집회, 저녁 7시 30분에 저녁 집회를 참석한다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행복 콘서트에 참석했을 때, 하나님께서 안민 교수님을 통해 많은 ...
    Category20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