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IVE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고 좋게 듣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합시다

담임목사 Column

 

icon-heading.png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사님 요즘은 교회 가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 요즘은 신앙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목사님 이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에 우리 남편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개근을 했습니다.’

요즘 우리 성도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문자나 전화의 내용입니다. 심지어는 다른 교회 성도들도 요즘 우리교회 소문이 너무 좋게 들려온다고 합니다. 저를 만나는 목사님들도 벌써 모든민족교회 좋은 소문들이 들려온다고 제게 말씀해 줍니다.

성도들이 행복해보여서 저도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부임한지 3주가 지났는데 새벽부터 밤까지 우리성도들을 매일매일 보니까 한 3년을 본 것 같이 정이 들었습니다. 일도 무지무지 많아서 지난 3주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바쁜 3주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바쁘고 피곤할 텐데 모두들 열심히 새벽을 깨워서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으로, 주차로, 안내로 섬기는 분들의 표정이 밝아서 참 좋고, 새벽부터 찬양으로 섬기는 분들의 찬양에 은혜를 받아서 참 좋고, 그리고 따끈한 어묵도 참 좋습니다. 게다가 아이들까지 열심히 참석하고 개근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서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새벽부터 말씀의 은혜를 받고, 치유를 경험하며, 회복의 은혜를 누리고, 성령님을 사모하고 동행하며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남은 한주동안 더 힘을 내어 함께 새벽을 깨워 말씀 듣고 기도합시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새벽마다 맛있는 국밥도 준비해 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새벽이 은혜로운 교회, 교회 가는 것이 기대가 되는 교회, 성령이 주인 되어 마음껏 역사하는 교회,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행복한 교회 모든민족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1. No Image

    행복나눔축제 서포터로 섬기며 (이병식 집사)

    할렐루야! 행복나눔축제 가족전도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를 통해 잊혀졌고 또 잃어버렸던 귀한 가족들이 다시금 돌아오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행복나눔축제에 제가 서포터로 섬기는 분은 구산3구역 이남숙집사...
    Category2021
    Read More
  2. No Image

    쉼과 회복을 위해

    지난주 당회에서 저의 건강의 문제로 제가 11월 말까지 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 스스로 느끼기에는 이전보다 좀 나아지는 것 같은데, 열분의 장로님들 모두가 한결같이 이럴 때 좀 제대로 쉬고 치료도 하고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교회를 위해서도, ...
    Category2021
    Read More
  3. No Image

    등산 선교회 용지봉 등산을 다녀와서 (박성미 집사)

    주말마다 바쁜 남편이 모처럼 휴가를 내서 뭘 할까 고민하다 등산선교회 첫 모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하지만 같은 구역식구나 봉사기관 식구들과 달리 등산선교회는 구성원 층이 넓어 참여하는 게 어색하고 망설여졌다. 누가 왔는지 둘러보는데 초등2부에서 같...
    Category2021
    Read More
  4. No Image

    연약함, 겸손함, 은혜

    약 한달전부터 몸에 이상이 있음을 제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운동을 하면 가슴이 쪼이고, 또 목욕탕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주일 설교 후의 피로도는 엄청 심해지고~ 결국 가까운 병원을 찾았는데, 심장내과에 가는 것이 좋...
    Category2021
    Read More
  5. No Image

    남편 전도를 돌아보며 (박미선 권사)

    저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잘 다녔지만 객지생활을 하다 보니 하나님보다 친구가 좋아졌고 세상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 불신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첫째를 낳던 때, ...
    Category2021
    Read More
  6. No Image

    종일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금요일 새벽 롬10:21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롬10:21) 이 말씀을 묵상하며 지금도 두 팔을 벌리고 우리의 불신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
    Category2021
    Read More
  7. No Image

    진심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김정은 구역장 / 아가페5)

    는 모태신앙으로 교회 학교에서 자라면서 나름 찬양 경력이 좀 있는 편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와 찬양팀으로 주일 예배를 섬기는 것이 저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찬양은 언제나 즐거이 자원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암창은, 아니 ...
    Category2021
    Read More
  8. No Image

    가족 전도

    오늘 행복나눔축제(가족전도)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족전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교회가 해야할 중요한 사역들을 멈춤 없이 해 나가고자 예배도 계속 드리고, 국내 미자립교회를 돕고, 가난한 성도들을 구제하는 일들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
    Category2021
    Read More
  9. No Image

    에스겔 말씀부흥회를 마치고~ (송경남 집사 / 임호5)

    교회에 등록한지 20년이 된 저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새신자냐고 인사를 하곤 하십니다. 나름대로 무임승차를 참 잘 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말씀부흥회 역시 아주 오래된 경험인지라 새로웠습니다. 논문과 각종 시험을 앞둔 시점인지라 ...
    Category2021
    Read More
  10. No Image

    에스겔 말씀부흥회

    오늘부터 에스겔 말씀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코로나가 연일 확산되고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고 답답한 상황에, 날씨는 무덥고 습한 여름이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 길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다 싶어서 긴 여름동안 묵묵히 에스겔 말씀부흥회를 준비했습니다...
    Category2021
    Read More
  11. No Image

    섬기고 세우고 봉사하기 (유상필 장립집사)

    온 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도움의 손길은 점점 줄어드는 이 때에 작은 교회를 섬기고 세우고 봉사한다 하니 꼭 한번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저보다 시간도 많고 실력 있는 분들이 많으니 기관에서 섬기러 갈 때 한번 참석하려 했습니다...
    Category2021
    Read More
  12. No Image

    김해 마마클럽기도회

    이번주 목요일(19일) 김해 마마클럽기도회가 우리교회에서 열립니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봉사하는 여성들의 기도 모임’입니다. 십여년 전에 부산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도시들에서 함께 ...
    Category2021
    Read More
  13. No Image

    3번째 찬송 암창대회 (안진아 집사)

    찬송과 함께하는 40일 잘하고 계신가요?^^ 막연하게 준비하는 것보다 체크표가 있으니 매일 매일 한 장씩이라도 찬양을 하게 되어 좋네요. 내가 열심히 하면 우리 구역 점수에 보탬이 되니 더 열심을 내게 됩니다. 또 이번에는 제가 모르던 곡들이 있어서 새...
    Category2021
    Read More
  14. No Image

    고등부 수련회 간증문 (이의주 / 고등부 2학년)

    작년 여름을 건너뛰고 2년만의 수련회라 그런지 기대감이 평소보다 컸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그 기대감이 말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저 즐거운 분위기에 대한 것이었던 같아 부끄럽다. 잘못된 기대감을 가지고 수련회 일정에 대해 들었을 때 마음 속에 ...
    Category2021
    Read More
  15. No Image

    한 학기를 마치며 (김예훈 / 다니엘기독학교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다니엘기독학교에 다니는 14살 김예훈입니다. 저는 형이 먼저 다니엘기독학교를 다니면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세상의 다른 학교와는 다른 교육방식으로 학습하는 학교입니다. 기독학교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교회에서...
    Category2021
    Read More
  16. No Image

    구원과 땀 (강인종 목사 / 밀양 파서교회)

    매주 토요일 아침부터 망치 소리가 파서 동네에 울린다. 모든민족교회의 성도들이 토요일마다 예배당(내부, 외부) 공사를 하는 소리이다. 그 소리는 우리(파서교회)에게 큰 위로와 소망 그리고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나(우리)는 매주 같은 시간에 오는 모든 민...
    Category2021
    Read More
  17. No Image

    영적 성벽을 쌓아야 할 때 (조재형 / 청년 1부)

    느헤미야서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 수련회 말씀은 느슨해져 있던 제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말씀을 전해주신 강도사님께서 느헤미야서에 나오는 성벽 건축을 오늘날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는 말씀을 해주신 부분이...
    Category2021
    Read More
  18. No Image

    맥추절의 감사

    2021년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후반기 첫주일인 맥추감사절을 맞아 지난 6개월 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세어보며 감사합니다. 먼저 가장 감사할 것은 교회를 위해 일곱 분의 집사와 권사를 세워주심입니다. 지난해 11월에 피택과 선출의 과정도 은혜롭고 ...
    Category2021
    Read More
  19. No Image

    임직자의 자세와 각오 (김순옥 집사)

    권사로 임직 받으면서 먼저 나 자신을 알기에 부끄럽고 부족함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감사함으로 받아 지금까지의 부족함을 노력함으로 변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에 권사고시를 준비하면서 권사의 직무를 읽을 때...
    Category2021
    Read More
  20. No Image

    아기학교를 마치며 (김다빈 성도 / 심지아 엄마, 아가페2구역)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를 양육하며 ‘어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것일까?’ 하는 의문들이 생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믿음의 자녀로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연한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주일 말씀을 들을 때는 &lsquo...
    Category20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