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Mar 11,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일자 2024-03-11
설교자 이성찬 목사
성경본문 막 11:27-33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막11:27-33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까지도 포기하셨습니다.

바울은 빌2:6-8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세속의 권리가 득실거리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죽으심으로 당신의 권위를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버림을 통해서, 낮아짐을 통해서,

죽기까지 복종하는 모습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참된 권위자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닮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겸손한 섬김을 통해 하늘의 권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이런 하늘의 권위로 세상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주님처럼 행할 때 우리를 통해, 이 땅에 있는 교회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있는 자리에서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므로,

나의 섬김과 희생과 헌신을 통해 영혼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1. 참 권위를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하늘의 권위가 회복되어 그 권위로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소서
3. 오늘부터 시작되는 매일 전도대를 통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소서(전도대원들은 위해서)
4. 4월달에 있을 전도축제를 위해서 기도~!!
(유초등부연합 전도축제와 아가페 전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