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더 연장해주시고 새벽을 깨워
주님을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말씀은 신10:1-11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 이야기가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은 회복의 증거로 두 번째 돌판을 통해 십계명을 다시 새겨 주십니다.
2) 그리고 하나님은 회복의 증거로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게 하십니다.
3) 또한 하나님은 회복의 증거로 이스라엘의 이러한 악행도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고
계속해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신명기 10장을 통해 모세는 출애굽 2세들에게,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죄악 가운데도 너희를 포기 하지 않고 얼마나 신실하게 그분의 약속을 이루어가시는지,
너희들이 붙들고 바라보고 의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가 기대하고 의지하고 붙들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변치 않는 그분의 사랑인 줄로 믿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회복시킬 것이고,
다시 일어서게 할 것이고, 절망 속에서 참된 소망으라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항상 머무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변함이 없고 영원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으로 날마다 용서받고 회복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모세처럼 생명의 거는 간절한 기도가 있게 하소서
2. 오늘도 우리에게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소서
3. 그 은혜와 사랑으로 회복되어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4. 연약한 지체들과 오늘 있을 소망구역, 수요예배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