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2년 6월 1일 수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Ju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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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06-01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행 17:10 ~ 15절

할렐루야~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행17:10-15절말씀으로 베뢰아에서 행한 선교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베뢰아사람들은 성경 연구에 모범이되는 사람들로 평가됩니다.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고,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말씀을 상고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믿게됩니다.

11-12절.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

특별히 11절은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초반부에서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많이 등장하고

그 결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순절날 성령께서 불같이 임하시고, 모인 무리들이 방언을 합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령께서 빌립을 사마리아로 보내시고, 그곳에서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를 받습니다.

고넬료와 베드로에게는 환상을 보여주시고 고넬료 가정을 구원해주십니다.

이렇게 표적과 기적, 병고침과 같은 초자연적인 역사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베뢰아에서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역사가 아니라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이 팍팍할수록 사는 게 힘들수록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말이 우리에게 무슨 힘이되고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힘이되고 능력이 됩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6월 1일 지방선거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