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로 적셔 주시고 은혜 충만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행5:12-26절 까지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어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을 통해 사단의 내부적 공격을 보았습니다.
교회의 정체성인 거룩과 순결을 파괴하려 했던 것이죠.
오늘은 대제사장들과 사두개당파 사람들을 들어 외부적 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을 봅니다.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는 것이죠.
내부든 외부든 어떤 공격에도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내부 공격 이후 오히려 교회는 믿는 큰 무리가 일어났고,
외부 공격이후에도 사도들의 증인의 삶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이 교회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사도들도 이를 믿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 않고, 염려않고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천사가 옥문을 열어 주었듯,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책임지시고 지키신다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옥에서 나온 직후에도 잡힐 것 알고도
다시 성전에 나아가 생명의 말씀을 가르친 것입니다.
세상보다, 어떤 공격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성도의 참모습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성도와 교회를 책임지고 지키심을 믿는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세상에서 살기 원합니다.
내부든 외부든 어떤 공격에도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도는 꺾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 가지고 세상에서 성도로 삽시다. 말씀 순종의 삶을 삽시다.
어떤 상황에도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