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6월30일(목)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행 28:23-31절입니다.

사도행전 마지막 장으로 사도 바울이 우여곡절 끝에 로마에 도착했으나,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가택연금 상태에 있게 됩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여전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전했습니다.
31절 말씀에 따르면 그는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했습니다.

바울의 복음을 향한 열정은 그 어떤 상황과 형편도 뚫고 갈 수 있는

거침없는 담대한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이야기로 사도행전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지만,
그 바톤을 우리가 이어받아서 우리의 삶으로 사도행전 29장을 계속 써내려가야 할 것입니다.
담대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