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더 연장시켜주시고 새벽을 깨워 주님을 예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본문은 잠12:1-14입니다.
지혜자는 오늘 본문에서 훈계를 좋아하는 자 다시 말해 훈계를 즐겨 듣는 자를 지혜로운 자
즉 의인이라고 말합니다.
훈계란, 쉽게 말해 말로 듣는 책망입니다.
책망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들도 듣기 싫어합니다.
그런데도 부모가 자녀에게 책망의 말을 하는 이유는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훈계가 필요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끊이없이 훈계하십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 즉 훈계의 말씀을 잘 들어야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옳은 길, 생명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진리의 말씀,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우리를 평안과 행복으로 인도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런 기대와 소망을 품고 말씀을 붙들고, 항상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