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 더욱 충성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잠12:15-28입니다.
오늘 본문 중 1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새번역 성경(18절)>
“18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
그리스도인의 혀와 말은 찌르는 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입술은 세상을 치료하고 사람을 살리는 양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누군가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싸매주는 양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한 마디로 다른 사람이 상처를 입고
영혼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말, 우리의 입술이 사람을 죽일 만큼 무서운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사람을 살리는 말(위로의 말, 격려의 말, 세워주는 말, 사랑의 등)을 많이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술이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중고등부 수련회(장유 풍성한 교회)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