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IVE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고 좋게 듣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합시다

새벽기도설교

 

icon-heading.png

 

 

 

새벽기도회
2022.09.21 08:57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일자 2022-09-21
설교자 구동완 목사
성경본문 삼하 11:1~13절

샬롬~

오늘도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오늘 본문은 삼하 11:1~13절 말씀입니다.
삼하 11장과 12장은 다윗의 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오점을 남긴 치명적인 죄악에 관한 말씀입니다.
다윗의 생애의 분기점이 되는 이 사건이 무엇입니까?
밧세바를 범한 사건입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이 어떻게 이와 같은 잘못을 범하게 되었습니까?

마땅히 해야 할 일,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다윗이 이 범죄를 저지른 때가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였다고 합니다.
다윗은 전쟁의 때에 전쟁터에 있지 않고 한가로이 낮잠을 자며
왕궁에 있다가 유혹을 받아 범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을 때
유혹을 받게 되고, 범죄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과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입니까?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전도의 자리, 봉사의 자리...
이처럼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유혹을 물리치고, 범죄에 빠지는 일이 없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여러 번의 회개할 기회를 주셨음에도
그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고, 후에는 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도 실수하고, 범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성도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때 속히 회개하고 돌이킬 때 더 큰 죄악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날마다 자기 모습을 되돌아보며 회개하여 돌이킴으로 더 큰 죄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덧입는 복된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1. 마땅히 해야 할 일,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2. 작은 잘못이라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속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3. 행복나눔축제를 위하여
4. 고신 총회를 위하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설교일자 설교제목 설교자 성경본문
19 새벽기도회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2022-04-18 하나님나라의 행전 박수민 강도사 행 1:1 ~ 14절
18 새벽기도회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핍박자에게 선포된 복음 박수민 강도사 행 9: 1 ~ 19a절
17 새벽기도회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2022-05-11 전도자 바울 박수민 강도사 행 9: 19b ~ 31절
16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2022-07-20 의인과 악인 박수민 강도사 잠언 10:1-16절
15 새벽기도회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2022-06-15 위기를 기회로 박수민 강도사 행 21:37 ~ 22:16절
14 새벽기도회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2022-04-20 오순절, 모두에게 임한 성령님 박수민 강도사 행 2:1 ~ 21절
13 새벽기도회 2022년 5월 9일 월요일 2022-05-09 에디오피아를 향하는 복음 박수민 강도사 행 8:26 ~ 40절
12 새벽기도회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2022-09-29 어색한 만남, 잘못된 용서 박수민 강도사 삼하 14: 18-33절
11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2022-07-19 어리석음을 버리고 박수민 강도사 잠언 9장1-18절
10 새벽기도회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2022-04-19 실패한 사람, 세워진 사람 박수민 강도사 행 1:15 ~ 26절
9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2022-08-17 신앙의 순결을 잃다. 박수민 강도사 스 9:1-9절
8 새벽기도회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2022-11-16 삶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까? 박수민 강도사 시편34편 1-22절
7 새벽기도회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2022-11-15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박수민 강도사 시편 32편 1-11절
6 새벽기도회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2022-09-30 마음을 훔친 사람 삼하 15:1-12절
5 새벽기도회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2022-11-14 마음에 새겨 주고 싶은 노래 박수민 강도사 시편 30편 1-12절
4 새벽기도회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2022-06-13 두 공동체 대표의 만남 박수민 강도사 행 21:15 ~ 26절
3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2022-08-11 누가 성전 개혁을 이룰 것인가? 박수민 강도사 스 7:1-10절
2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2022-07-18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박수민 강도사 잠언 8:22-36절
1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2022-08-16 교회 일은 투명해야 합니다. 박수민 강도사 스 8장 24-36절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