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스가랴 10장 1-12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과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절 말씀 "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추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늦은비를 봄비라 하는데,

하나님을 찾을 때 구름을 일게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깊이 간섭하시며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드라빔을 복술자를 좇으며 거짓 지도자들에게 넘어가 범죄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에 긍휼을 베풀어 회복 시키실 것입니다.

거짓 지도자들을 벌하고 참된 지도자가 나오게 할 것입니다.

모퉁이 돌, 말뜩 같은 싸우는 활 같은, 권세 잡은 자 같은 참된 지도자가 나올 것입니다.

그로 인해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된 회복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죄로 인해 흩어짐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흩어진 백성들을 심으셨고,

열매 맺고 번성하게 하셔서 다시 불러 모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온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것이

주의 백성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며 함께 하시겠다(11절) 약속하십니다.
오직 주의 백성은 12절에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포로 생활을 마친 이스라엘을 기다리는 것은 황폐한 땅, 방해 하는 세력들이죠.

우리 인생에도 고난의 바다가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되신 예수께서 우리의 참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구름을 일으키시고 비를 주시며, 거친 파도를 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깊은 곳까지 찾아 오셔서 간섭하시며 지키시며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우리에게 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