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이 인도하시고 동행해 주심을 통해 복된 하루를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함께 레위기 9장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레위기 9장은 세워진 아론과 제사장들을 통해 드려지는 첫 제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 장로들을 부르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을 전하십니다.

1-5장을 통해 세웠던 규례에 따라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령에 따라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 24절 말씀과 같이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아멘!!

결과는 하나님이 받으시고 불로 응답하셔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을 보여 주는 하나님이 영광이 나타난 줄 믿습니다.

우리는 참 대제사장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려 온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더이상 이 때와 같은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게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정신은 기억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주는 교훈, 정신은 무엇입니까?
명령대로 드렸다는 것입니다.

주의 명령이 전해지고 주의 백성은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비결인 줄 믿습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 하는 삶의 예배의 정신 인줄 믿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예배를 우리 주님이 기뻐 받으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줄 믿습니다.
또한 그리할 때 임마누엘의 주님을 만나고

우리의 삶이 복되게 되는 줄도 믿습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참된 삶의 예배를 드리심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며 임마누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