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12월7일 목요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계14:14-20절입니다.
계시록의 7표적 중에 마지막 7번재 표적입니다.
두가지 추수가 나오는데
하나는 예수님께서 예리한 낫(추수의 낫)을 가지고 알곡된 성도를 거두어 들이고,
또 하나는 천사가 심판의 예리한 낫을 가지고 불신자들을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집니다.
두 추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알곡된 성도의 추수는 주 예수님이 직접 행하시고,
심판의 추수는 천사를 통해서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고난받은 성도,
그러면서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을 직접 챙기시고 거두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추수를 요청하는 천사들은 모두 성전에서 나오고, 제단에서 나옵니다.
성도들이 기도와 순교의 피를 보고 천사들이 주 예수님께 요청하는 것입니다.
환난 중에 성도들이 성전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신원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성도는 마지막 주님의 심판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심판 앞에서 오늘의 일들을 결단하고 또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믿음과 선과 인내를 이루는 사람을 반드시 신원하시고 영광스럽게 인도할 것입니다.
반면 오늘의 쾌락과 이득을 위해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을 쫓는 사람은
반드시 진노의 심판,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날 주님께서 반드시 오시고, 심판하시고, 신원하심을 믿고
오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지키며 사는 성도들이 됩시다^^
* 임직식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교회가 더욱 기도하며 사모하며 성령의 기름부으시는 임직식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 구역분가를 합시다. 새롭게 세워질 구역장들이 많이 자원해서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