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2월8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은 계15장 말씀입니다.
계시록의 7표적이 끝나고 마지막 대접 재앙이 있기 전에 삽입되는 찬양입니다.
계시록에서는 모든 심판이 끝나고 항상 찬양이 나옵니다.
인 심판 후에도 구원의 찬양,
나팔 심판 후에도 그리스도 나라의 찬양,
그리고 일곱 표적 후에도 의롭고 참되심의 찬양,
마지막 대접 심판 후에는 할렐루야 찬양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모든 행하심 앞에 성도의 마땅한 바는 찬양입니다.
구원을 행하심도 찬양하고, 심판을 행하심도 찬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행하심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나에게 은혜를 주시던, 징계를 주시던, 이렇게 섭리하시든지, 저렇게 섭리하시든지
하나님의 모든 행하심은 의롭고 참되고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행하심을 신뢰하고 언제나 아멘하고 찬양합시다.
마지막 재앙은 대접 재앙이 나옵니다.
왜 하필 대접입니까?
그것은 계5:8절에 성도들의 기도가 대접에 담겨 올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큰 근거는 성도들의 기도를 신원해주심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하시고,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기도대로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더욱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1* 임직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기도하며 준비합시다.
임직자들과 온 교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2** 구역모임을 위해, 특별히 많은 구역들이 분가하고 구역 배가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자원하고 헌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