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계21:1-8절말씀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말씀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서 생명수 샘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입니까?
이기는 자입니다(7절).
믿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라고 표현하는 것은 신앙은 선한 싸움이라는 의미입니다.
바울 역시 죽기 직전에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지켰다(딤후4:7)"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기는 자인데..
다른 곳에서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 지 따라가는 자(계14:4)'라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 붙들고 어린 양 예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 자입니다.
주님을 따라 가다보면, 힘든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며 살다보면, 어려움도 당하고, 때론 핍박도 받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신다'(4절)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성도들은 눈물 자국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흘린 눈물, 교회를 섬기며 남몰래 흘린 눈물.
서러움과 속상함에 흘린 눈물.. 그 모든 눈물들을 닦아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눈물없이 신앙생활 하지는 않습니까?
아무런 희생도, 수고도 없이 신앙생활하지는 않습니까?
제대로 신앙생활하면 눈물 흘릴 일이 많습니다.
그 모든 눈물을 주님이 닦아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