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4년 11월 22일 새벽기도입니다^^
본문: 느헤미야 3장 16-32절
오늘본문은 계속해서 성벽공사에 헌신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17절 레위인, 26절 기브온 거민의 후손 느디님 사람들,
31절 금장색 장사꾼등 다양한 사람들이 성벽을 공사하기 위해 일합니다.
이들이 왜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일하는 것일까요?
바로 세상에 큰 바벨론 문화보다 이스라엘이 세워지는 것을 기쁘하고 힘을 다해 중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으면 좋은 인프라와 시설들로 아무 걱정없이 살고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공사한 이유는
이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브온 거민들 후손인 느디님 자손들은 다시 이스라엘로 와서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자처했습니다.
세상은 이들을 어리석다고 하나님은 그들을 칭찬하시고
별과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하시며 하나님 말씀에 기록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위해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성경중심으로 살아갈 때,
우리 안에 뜨거운 마음과 은혜가 임하고 우리는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겁니다.
오늘도 이 말씀 기억하며 모든민족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힘을 다해 헌신하게 하소서
2. 낙심하고 지친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은혜를 주셔서 회복되게 하소서
3. 모든민족교회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