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마태복음 20장 1~16절 말씀입니다.
은혜는 자격없는 자에게, 위로부터, 값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서 공정성, 공평함, 합리성을 뛰어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냐?
일할 곳이 없음에도 주인의 배려로 포도원에서 일하게 된 은혜입은 품꾼들입니다.
9시, 12시, 3시, 5시 어느 시간에 부름을 받았던,
착하고 사랑많은 주인을 만나 1데나리온의 품삯을 받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십자가의 능력과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구원을 받았음을 알고, 감사하며,
그 은혜를 흘러 보내시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내가 얼마나 귀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2. 3월 29일 다희소 전도축제에 많은 영혼들을 이끌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