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연일 계속되는 비소식이 있네요...

연일 비가 와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또 필요한 비이기도 하지요...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왕상18:16-29절 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제목을 붙이자면 "머뭇거리는 마음"입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을 만나 하나님의 명령을 버린 잘못을 책망하지만 아합은 듣지 않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의 선지자들과 850대 1의 대결을 제안합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선지자들 외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라 이야기 하죠.

이들에게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주고자 하심입니다.

온 백성이 가까이 오니 엘리야가 말합니다,
21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엘리야는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하나님도 동시에 섬긴다 생각하는 백성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알 선지자들에게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온갖 방법을 써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알은 거짓 신이거든요...

때론 사탄의 지배 속에도 작은 신비한 현상이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인데,

참 하나님 앞에선 헛된 일일 뿐이죠.

오늘 분문은 우리에게 교훈 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려는 행위는 계속 되어 왔다고

그러나 그 때마다 참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을 보여 주셨다고 말이죠.

그러며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 가치관을 가지고 즐길 것 즐기고, 할 것 다 하면서

하나님도 섬긴다는 머뭇 거리는 마음을 버리라고 말이죠.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잘 선택하십시요.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말씀에 굳게서는 믿음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