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이사야 48장 12-22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들어라 라는 명령을 세번이나 하십니다.
먼저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그의 명령으로 세상을 통치하심을
둘째로는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
곧 고레스를 세워서 바벨론을 치시기 위해 그를 형통케 하시는 분이심을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고,
그 일을 행하실떄에도 거기 계셨던 분이심을 이스라엘은 들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고
때로는 절망 가운데에 우리 인생이 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만유를 오늘도 통치하시고,
그분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 믿는 자들을 위해 일하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소망이 없는것 처럼 보이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결국, 믿는자들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여전히 하나님이 믿는자들을 향해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데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소망을 품으며 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때에도
내 뜻대로 인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 주신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오늘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