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생명을 주시고 새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제가 휴대폰을 두고 가서 설교 녹음을 못했네요^^
오늘 말씀은 렘14"1-12절입니다.
극심한 기근 앞에 예레미야의 중보기도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더 이상 저들을 위해서 중보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떤 중보도, 금식도, 예배도 이제 심판을 막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판 3종세트인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심판하시겠다 합니다.

종말의 때에 중보기도조차 용납되지 않는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가 중보기도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조국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중보할 수 있는 때에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칼(전쟁)과 기근(경제적 고통)과 전염병(코로나) 앞에서 우리가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 앞에 가난하며,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고,
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