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렘 26:1~15절입니다.
25장의 시점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26장에서는 다시 한번 더 회개를 촉구합니다.
그 대상은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렇게 불순종하다가는 실로 같이 되게 하겠다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비참한 삶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겠다 말씀하십니다.

징계는 받아들이기 어렵고 힘들지만,
그 징계 안에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만들어가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과 섭리가 내포돼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적인 삶을 돌아보면서,
우리 안의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일학교 여름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과 휴가를 위해서
수해와 코로나로부터 나라를 지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