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10일 목요일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일신우일신 & 하늘소망'입니다.
어제 말씀에서 우리는 보배를 질그릇에 담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질그릇된 우리는 오늘 고난을 겪을 뿐만 아니라 날마다 낡아져갑니다.
하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내 안에 보배로 말미암아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일신우일신하는 사람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앞에 한걸음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을 좀 더 닮아가고....
그리고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땅의 장막집이 다 무너져도 하늘 장막집이 예비되어 있으며
우리가 지금은 몸으로는 주와 떠나 있지만
결국은 우리의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으로 있을 때나 몸을 떠날 때나 언제나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도록 합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잠시 살지만 주님앞에서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 오늘도 하늘소망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삶이 되도록 기도합시다.